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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광주새우리병원의 언론에 보도된 신문/방송관련 내용을 보실수 있는 코너입니다.

  • 작성일 :09-08-25 10:11 / 조회 :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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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허리디스크와 골프

글쓴이 : 광주새우…

신문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스 샷’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흰 공의 매력에 빠져 본 사람이라면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찾아오는 한 여름에도 그린에 대한 열정을 숨기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골프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골반과 허리 근육을 뒤틀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특히 허리 디스크는 골프와는 상극으로 알려져 있다. 디스크가 있는 사람이라면 적절한 물리치료와 수영 등 허리의 근육 강화를 시켜주는 운동을 먼저 받고 나서 골프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허리 디스크란 허리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젤리 같은 물렁뼈가 뒤로 빠져 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는 병이다. 허리 디스크는 초기에 느껴지는 불편이 거의 없다. 디스크의 돌출이 느리게 진행되어 신경의 말단이 재생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압박으로 인한 통증이 미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허리 디스크(수핵 탈출증)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요통과 함께 다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다리 통증은 앉아 있거나 서있는 경우 모두 나타나며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더욱 심해진다. 또한 기침을 하거나 다리를 들어올려도 통증이 악화되는데, 이런 동작이 가지 신경을 더욱 압박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환자들 대부분이 이런 통증이 나타났을 때 무심하게 지나쳐버려 병 자체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후유증을 걱정해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은 체 민간 요법이나 약물 요법에만 의존하다 오히려 상태만 악화시키고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흔하다.

 척추도 인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고치기 어려운 곳은 아니다. 척추 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대부분은 물리치료, 강화 운동, 약물 요법 등으로 좋아진다.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함으로써 재발되지 않고 지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보존적 치료법으로 좋아지지 않거나 정밀 검사를 통해 디스크가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

 최근 허리디스크로 수술 받은 골퍼 중에는 수술 후 불과 몇 개월 후에 예전과 다름 없는 성적을 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과거와 같이 수술 후의 후유증으로 운동은 커녕 거동에도 지장을 받는 사례는 없으므로 적극적인 치료에 임한다면 디스크가 골프를 즐기는 것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예방을 위해,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워밍업과 스트레칭 운동을 사전에 충분히 하고,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스윙법으로 바꾼다면 척추에 미치는 영향은 줄일 수 있다. 스윙 할 때 한 다리에서 다른 다리로 균등히 체중을 이용하면서 허리로 갈 충격을 다리, 발, 엉덩이가 대신 흡수하도록 해야 한다. 골프를 장시간 친다면, 어떻게 주의하든 척추 관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능하면 전동카를 타지 말고 홀과 홀 사이에는 보행을 하는 것이 근육 혹은 관절에 워밍업을 해주기 때문에 손상 받을 위험성을 다소 줄일 수 있다.

 이민철 원장 <광주새우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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