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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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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우리병원의 척추건강정보 코너입니다.

  • 작성일 :09-03-03 15:27 / 조회 :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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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5. 수술 후 일상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쓴이 : 관리자


일반적 환자들은 허리 수술을 하면 전혀 일을 못하고 침상안정만 해야 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척추수술의 목적은 현재 통증이나 기능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불편함 해소를 도와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허리 수술은 아무리 최소 침습으로 수술부위를 작게 수술하려 노력하지만 어느 정도의 정상조직의 손상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말은 허리 수술로 인해 정상인 즉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허리근육이 약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일정기간은 허리 움직임 즉 신전, 굴곡 운동을 제한하거나 허리에 무리가 되는 자세는 금하라고 교육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일정기간 동안에도 환자는 적극적인 재활운동을 꾸준히 행해져야 합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 걷는 운동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무리가 된 허리뼈와 디스크에 힘이 가해진다면 회복이 느려지거나 다시 병변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술부위에 힘이 덜 전달해지게 하는 방법은 주위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발달하여 대신 힘을 받아 주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걷는 운동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걷는 운동이야 말로 돈 안들이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의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걷는 운동을 꾸준하게 행해져야만 수술 후 일정기간 차고 있던 복대를 제거한 후에도 재활운동 및 일상생활 하는데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술 후에 서서 할 수 있는 일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3~4주가 지나면 간단한 운전 및 앉아서(식탁) 식사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복대 제거 후에는 재활운동을 거쳐 일상생활 모든일은 적응해 나가야 합니다.
허리 수술 후에는 누워만 지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고지식한 과거 생각입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진보된 현대 생활습관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따라가야 할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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