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우리병원,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공로 감사패 수상


광주 새우리병원(대표원장 이민철)이 06월17일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이사장 최선필 )로부터 외국인근로자와 이주여성 무료진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는 인도주의실천의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종교인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이날 300회 무료진료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새우리병원은 그동안 외국인근로자센터와 2008년03월 무료진료협약 이후 매년 2명의 무료수술과 10여명의 무료진료 및 시술을 하였습니다.

한편,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는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여성 가족을 대상으로 의과, 한의과, 치과를 무료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진료 관련 문의는 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062-956-3353)로 문의하면 됩니다.